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스위치 2로도 10월 23일 나온다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를 발표했어요. 10월 23일 PS5, Xbox Series X|S, PC, 닌텐도 스위치 2로 출시돼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스위치 2로도 10월 23일 나온다
2026년 5월 28일, 액티비전(Activision)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Call of Duty: Modern Warfare 4)를 공식 발표하고 10월 23일 출시를 못 박으면서,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 동시 출시가 가장 큰 화제로 떠올랐어요.
이번 작품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PC, 닌텐도 스위치 2로 나와요. 플레이스테이션 4(PlayStation 4)와 엑스박스 원(Xbox One)은 지원하지 않아요.
출시일과 플랫폼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의 출시일은 2026년 10월 23일이에요. 액티비전 공식 게임 페이지도 플랫폼을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PC(Xbox PC), 플레이스테이션 5, 배틀넷(Battle.net), 스팀(Steam), 닌텐도 스위치 2로 안내하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이에요. 액티비전은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와 디지털 레전즈(Digital Legends)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2용 모던 워페어 4를 네이티브로 개발한다고 밝혔어요.
다만 닌텐도 스위치 2판의 사전 예약 시점과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공식 블로그는 관련 정보를 올여름에 더 공개하겠다고 예고했어요.
왜 스위치 2 동시 출시가 큰 뉴스일까?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는 매년 콘솔 시장의 중심에 서는 슈팅 프랜차이즈예요. 그런데 닌텐도 플랫폼에서는 오랫동안 최신 본편을 보기 어려웠기 때문에, 스위치 2 동시 출시는 단순한 이식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게임스팟(GameSpot)은 이번 스위치 2 출시를 두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닌텐도 플랫폼에 돌아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짚었어요. 액티비전 역시 공식 발표에서 모던 워페어 시리즈가 10년 넘게 기다린 닌텐도 이용자에게 돌아온다고 설명했어요.
핵심은 동시 출시예요. 나중에 이식되는 버전이 아니라, 10월 23일 다른 주요 플랫폼과 같은 날에 들어온다는 점이 스위치 2의 서드파티 라인업을 보는 시선까지 바꿔요.
캠페인은 한국 전장을 다뤄요
이번 캠페인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지는 설정으로 시작해요. 액티비전은 북한의 전면 침공으로 세계 정세가 흔들리고, 젊은 한국군 병사들이 무너지는 전선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라고 소개했어요.
플레이어는 박 일병(Private Park)으로 전투에 뛰어들어요. 공식 설명에 따르면 캠페인은 한국의 참호전, 뉴욕(New York)의 근접전, 파리(Paris)의 추격전, 뭄바이(Mumbai)의 야간 작전, 점령지 탈환전 같은 여러 전장을 오가요.
캡틴 프라이스(Captain Price)도 돌아와요. 이번에는 체제 밖에서 움직이는 인물로 묘사되며, 한반도 전쟁과 맞물려 더 큰 충돌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돼요.
멀티플레이와 DMZ는 어떻게 바뀌나?
멀티플레이는 정밀한 전투, 유동적인 움직임, 플레이어 선택을 강조하는 방향이에요. 액티비전 공식 게임 페이지는 출시 첫날 12개의 신규 6대6 전장을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대규모 전장도 포함돼요. 캠페인의 세계적 충돌을 배경으로 차량과 보병 전투가 함께 벌어지는 맵이 준비된다고 설명됐어요.
DMZ 모드도 돌아와요. 액티비전은 DMZ를 적진 뒤에서 목표를 고르고, 확보할 물자를 판단하고, 언제 탈출할지 결정해야 하는 추출형 전투 경험으로 소개했어요.
구세대 콘솔 제외가 남기는 의미
모던 워페어 4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으로 나오지 않아요. 액티비전은 이번 작품이 현세대 콘솔과 PC에 맞춰 네이티브로 개발되며, 더 큰 전투 공간과 높은 밀도, 일관된 반응성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어요.
PC판은 비녹스(Beenox)가 협력해 최적화를 맡아요. 공식 블로그는 PC 이용자를 위한 성능 조정, 그래픽 옵션, 업스케일링과 프레임 생성 옵션을 언급했어요.
결국 올해 콜 오브 듀티의 관전 포인트는 두 갈래예요. 하나는 구세대 콘솔을 끊고 현세대 중심으로 가는 기술적 변화, 다른 하나는 닌텐도 스위치 2가 대형 슈팅 본편을 첫날부터 품는 플랫폼이 됐다는 변화예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