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동키콩 64, 6월 4일 스위치 온라인에 온다

닌텐도 64 대표작 동키콩 64가 2026년 6월 4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확장팩의 닌텐도 64 클래식 라이브러리에 추가돼요.

에디터 N

동키콩 64, 6월 4일 스위치 온라인에 온다

2026 donkey kong 64 switch online june4
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2026년 6월 1일 기준, 닌텐도 64(Nintendo 64) 시절 대표 3D 플랫폼 게임 동키콩 64(Donkey Kong 64)가 사흘 뒤인 6월 4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Nintendo Switch Online) + 확장팩 라이브러리에 추가된다는 소식이 레트로 게임 팬들 사이에서 화제예요.

닌텐도 스위치(Switch)와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에서 닌텐도 64 클래식 앱을 쓰는 이용자라면, 이번 주부터 오랫동안 빠져 있던 대형 퍼스트파티급 타이틀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돼요.

언제부터 플레이할 수 있나요?

동키콩 64는 2026년 6월 4일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확장팩 회원용 닌텐도 64 클래식 라이브러리에 추가될 예정이에요.

핵심은 일반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구독이 아니라 확장팩 등급이 필요하다는 점이에요. 닌텐도 공식 스토어의 닌텐도 64 클래식 페이지도 이 라이브러리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확장팩 멤버십으로 제공된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추가 대상 앱은 닌텐도 64 – 닌텐도 클래식(Nintendo 64 – Nintendo Classics)이에요. 이 앱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제공되지만, 닌텐도 스위치 2에서도 호환 정보가 안내돼 있어요.

왜 지금 반응이 큰가요?

동키콩 64는 1999년 닌텐도 64로 나온 3D 플랫폼 게임이에요. 동키콩(Donkey Kong), 디디콩(Diddy Kong), 타이니콩(Tiny Kong), 랭키콩(Lanky Kong), 청키콩(Chunky Kong)을 바꿔 가며 넓은 스테이지를 탐험하는 구조로 기억되는 작품이에요.

이 게임은 닌텐도 64 라이브러리의 상징적인 수집형 3D 액션 게임이지만,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의 닌텐도 64 목록에서는 오래 비어 있던 이름이었어요. 그래서 이번 추가는 단순한 한 편의 복각보다, 서비스의 빈칸을 메우는 업데이트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특히 레어(Rare)가 개발한 닌텐도 64 시절 작품이라는 점도 팬들의 관심을 키워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에는 반조 카주이(Banjo-Kazooie), 반조 투이(Banjo-Tooie), 블라스트 코어(Blast Corps), 제트 포스 제미니(Jet Force Gemini) 같은 레어 관련 작품들이 이미 들어와 있어요.

어떤 서비스에서 즐기나요?

플레이 경로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 확장팩에 가입한 뒤, 닌텐도 64 – 닌텐도 클래식 앱을 실행하는 방식이에요. 닌텐도 공식 페이지는 이 앱에서 닌텐도 64 게임 라이브러리와 온라인 플레이, 저장 기능 등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닌텐도 스위치 2 이용자에게도 의미가 있어요. 공식 페이지는 닌텐도 스위치 2에서 되감기(Rewind)와 CRT 필터 같은 추가 기능을 안내하고 있어, 고전 게임을 조금 더 편하게 즐기는 흐름과도 맞물려요.

다만 동키콩 64가 추가되더라도 개별 다운로드 판매가 아니라 구독 라이브러리 방식이에요. 구독이 끝나면 일반 구매 게임처럼 계속 보유하는 구조는 아니니, 플레이 계획이 있다면 멤버십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스위치 2 시대의 레트로 전략

이번 소식은 닌텐도 스위치 2 출시 1주년 무렵의 레트로 라이브러리 강화 흐름으로도 읽혀요. 닌텐도는 닌텐도 64 클래식 페이지에서 마리오 카트 64(Mario Kart 64),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The Legend of Zelda: Ocarina of Time), 스타폭스 64(Star Fox 64) 등 주요 타이틀을 앞세우고 있어요.

동키콩 64가 여기에 합류하면, 닌텐도 64 시절 3D 플랫폼과 어드벤처 축이 더 두꺼워져요. 신작만큼 큰 발표는 아니어도, 구독 서비스의 체감 가치를 높이는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이번 주 닌텐도 팬들이 가장 눈여겨볼 소식이에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