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T와 1위 맞대결 2승 1패로 마감…오늘 선두권 판도는
LG가 6월 4일 KT를 7-5로 꺾고 KBO 1위를 지켰어요. 6월 5일 LG는 NC, KT는 SSG를 만나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요.
LG, KT와 1위 맞대결 2승 1패로 마감…오늘 선두권 판도는
2026년 6월 4일 수원에서 엘지 트윈스(LG Twins)가 케이티 위즈(KT Wiz)를 7-5로 꺾으면서, KBO 리그 1위 경쟁은 6월 5일 기준 LG 35승 21패, KT 33승 22패 1무의 1.5경기 차 구도로 넘어갔어요.
이번 3연전은 1위 LG와 2위 KT가 직접 맞붙은 시리즈라 순위표의 체감 온도가 컸어요. LG는 6월 2일 10-1 대승, 6월 3일 6-7 패배, 6월 4일 7-5 승리로 시리즈를 2승 1패로 끝냈어요.
왜 6월 4일 승리가 컸나요?
LG는 KT와의 맞대결을 앞두고도 선두였지만, 수원 3연전 결과에 따라 1위 자리가 바로 흔들릴 수 있었어요. 실제로 6월 3일 KT가 7-6으로 이기면서 두 팀의 간격은 한 번 더 좁혀졌어요.
하지만 6월 4일 LG가 다시 7-5로 이기며 흐름을 돌려놨어요. 이 승리로 LG는 56경기 35승 21패, 승률 0.625를 기록했고, KT는 56경기 33승 22패 1무, 승률 0.600이 됐어요.
직접 맞대결에서 벌린 1.5경기 차라 의미가 더 커요. 6월 초반 순위 경쟁에서 단순한 1승이 아니라, 2위 팀의 추격 속도를 늦춘 승리였기 때문이에요.
현재 KBO 선두권은 어떻게 됐나요?
6월 5일 기준 KBO 팀 순위는 LG가 1위, KT가 2위, 삼성 라이온즈(Samsung Lions)가 3위예요. 삼성은 55경기 32승 22패 1무, 승률 0.593으로 KT에 0.5경기 뒤져 있어요.
4위 기아 타이거즈(KIA Tigers)는 57경기 30승 26패 1무로 1위 LG와 5경기 차예요. 5위 한화 이글스(Hanwha Eagles)는 55경기 27승 27패 1무로 승률 5할을 맞추고 있어요.
상위 3팀의 간격은 여전히 촘촘해요. LG가 앞서 있지만 KT와 삼성 모두 한 시리즈 결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오늘 6월 5일 일정은요?
6월 5일 금요일 KBO 리그는 오후 6시 30분에 5경기가 열려요. 잠실에서는 키움 히어로즈(Kiwoom Heroes)와 두산 베어스(Doosan Bears), 사직에서는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Lotte Giants)가 맞붙어요.
문학에서는 KT와 에스에스지 랜더스(SSG Landers), 광주에서는 삼성과 KIA, 창원에서는 LG와 엔씨 다이노스(NC Dinos)가 경기해요. 선두 LG는 창원 원정, 추격자 KT는 문학 원정으로 주말 3연전을 시작해요.
LG 입장에서는 NC 원정 첫 경기가 1위 수성의 출발점이에요. KT는 SSG를 상대로 바로 반격해야 삼성의 추격까지 동시에 견제할 수 있어요.
LG와 KT의 다음 변수는 무엇인가요?
LG의 변수는 원정 이동 뒤 곧바로 이어지는 창원 경기예요. KT와의 3연전을 치른 뒤 하루 쉬지 않고 NC 원정 3연전에 들어가기 때문에 불펜 운용과 초반 득점이 중요해 보여요.
KT는 6월 4일 패배로 1위와 간격이 벌어졌지만, 아직 1.5경기 차예요. 문학에서 SS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면 선두권 경쟁은 주말 안에 다시 요동칠 수 있어요.
삼성도 광주에서 KIA를 만나요. 2위 KT와 0.5경기 차라 삼성의 결과까지 겹치면 6월 5일부터 7일까지의 주말 3연전은 1위뿐 아니라 2위 자리까지 함께 흔드는 구간이 될 수 있어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