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양효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공동 선두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신인 양효진과 손예빈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어요.
신인 양효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첫날 공동 선두
2026년 6월 5일 강원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신인 양효진(Yang Hyo-jin)과 손예빈(Son Ye-bin)이 나란히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어요.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이 걸린 KLPGA투어 3라운드 대회 첫날부터 신인과 무명권 선수의 이름이 리더보드 맨 위에 올라가면서 우승 경쟁 구도가 크게 흔들렸어요.
첫날 선두는 누구였나요?
양효진은 버디 7개를 잡고 보기 없이 65타를 적어냈어요. 202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수석 출신인 신인이 시즌 초반 대형 대회에서 곧바로 우승 경쟁에 뛰어든 셈이에요.
손예빈도 같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어요. 손예빈은 오전 경기에서 노보기 7언더파를 먼저 만들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고, 이후 양효진이 같은 스코어로 따라붙었어요.
첫날 결과만 놓고 보면 둘의 공통점은 분명해요. 큰 실수 없이 버디 기회를 꾸준히 살렸고, 54홀 대회라 초반 스타트가 곧 우승 확률로 이어질 수 있는 흐름을 만들었어요.
왜 더 큰 뉴스인가요?
이번 대회는 2026시즌 KLPGA투어 열한 번째 대회이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역사상 가장 큰 상금 규모로 치러져요. KLPGA 공식 예고에 따르면 대회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성문안 컨트리클럽 파72, 6,615야드 코스에서 열려요.
셀트리온 그룹도 대회 개최 자료에서 올해 총상금 15억 원과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을 내걸었다고 밝혔어요. 기존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 무대에서 신인이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섰다는 점이 뉴스 가치를 키워요.
특히 양효진은 정규투어 신인이라는 배경이 있어요. 아직 KLPGA 투어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가 시즌 최고 수준 상금 대회 첫날 리더보드 꼭대기에 올랐기 때문에, 2라운드 이후 압박을 어떻게 버티는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됐어요.
박민지 기록 도전 구도는 어떻게 됐나요?
이 대회는 개막 전부터 박민지(Park Min-ji)의 기록 도전으로 주목받았어요. 박민지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에 우승한 경험이 있어요.
KLPGA 대회 기록에 따르면 2025년 우승자는 이가영(Lee Ga-young)이었어요. 그래서 올해 박민지의 관심사는 타이틀 방어가 아니라, 자신이 강했던 대회에서 다시 우승 경쟁을 만들 수 있느냐였어요.
하지만 첫날 공동 선두가 7언더파까지 치고 나가면서 추격전 구도가 먼저 만들어졌어요. 박민지뿐 아니라 대상포인트 상위권 선수들도 남은 36홀에서 초반 격차를 줄여야 해요.
2라운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볼 부분은 양효진과 손예빈의 노보기 흐름 유지예요. 3라운드 대회에서는 하루에 크게 무너지면 회복 시간이 짧아서, 선두권 선수에게 보기 관리가 곧 우승 경쟁력으로 이어져요.
성문안 컨트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이 대회를 치른 코스예요. 2025년 이가영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어요. 올해 첫날 선두가 이미 7언더파를 기록했기 때문에, 우승 스코어가 더 낮아질 가능성도 생겼어요.
둘째 날에는 신인 양효진이 챔피언 조 분위기에 가까운 압박을 얼마나 견디는지가 중요해요. 손예빈 역시 첫날 만든 흐름을 이어가면 커리어 전환점이 될 수 있어요.
우승 경쟁은 아직 열려 있어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돼요. 1라운드 선두가 유리한 건 맞지만, 남은 2라운드 동안 핀 위치와 바람, 그린 스피드에 따라 순위가 크게 바뀔 수 있어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가영, 시즌 상위권 이예원(Lee Ye-won), 방신실(Bang Shin-sil), 박현경(Park Hyun-kyung) 등도 출전 명단에 포함돼 있어요. 첫날은 신예 돌풍이었지만, 주말에는 경험 많은 우승 후보들의 추격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요.
그래도 2026년 6월 5일의 주인공은 분명했어요. 양효진과 손예빈이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첫 장면을 가장 강하게 장식했어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