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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3연패 도전,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72명 필드 확정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가 6월 4일 개막해요.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임성재, 김시우가 출전하고 빅토르 호블란은 기권했어요.

에디터 N

셰플러 3연패 도전,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72명 필드 확정

2026 pga memorial tournament field preview
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 3.0) · Wikimedia Commons

2026년 6월 1일 현재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Memorial Tournament)가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공식 필드 72명과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가 확인되며 이번 주 남자골프의 핵심 이슈로 올라왔어요.

이번 대회는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가 호스트로 나서는 시그니처 이벤트예요. 장소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Dublin)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Muirfield Village Golf Club), 코스는 파 72에 7,569야드로 공지됐어요.

무엇이 가장 큰 관전 포인트인가요?

가장 큰 줄기는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의 대회 3연패 도전이에요. PGA 투어 미디어 센터는 셰플러를 디펜딩 챔피언으로 명시했고, 공식 필드에도 이름을 올렸어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3년 연속 우승은 쉽게 볼 수 없는 기록이에요. 골프 먼슬리(Golf Monthly)는 타이거 우즈(Tiger Woods)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패를 해낸 사례를 함께 짚었어요.

셰플러가 다시 우승 경쟁에 들어가면 단순한 시그니처 이벤트 우승을 넘어, 대회 역사와 연결되는 스토리가 돼요. 그래서 이번 주 초반부터 현지 미디어의 관심이 셰플러에게 쏠릴 수밖에 없어요.

누가 출전하나요?

공식 필드에는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저스틴 토머스(Justin Thomas),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 히데키 마쓰야마(Hideki Matsuyama), 패트릭 캔틀레이(Patrick Cantlay) 등이 포함됐어요.

한국 팬들이 볼 이름도 있어요. 임성재(Im Sungjae)와 김시우(Kim Si Woo)가 72명 필드에 들어갔고, 둘 다 강한 필드의 시그니처 대회에서 반등 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자리예요.

직전 찰스 슈와브 챌린지(Charles Schwab Challenge) 우승자인 러셀 헨리(Russell Henley)도 필드에 들어갔어요. 막 우승한 선수의 흐름이 곧바로 상위급 대회에서 이어질지도 관전 포인트예요.

호블란 기권은 왜 변수인가요?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은 이번 대회에 나오지 않아요. 골프 먼슬리는 2023년 이 대회 챔피언인 호블란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기권했고, 공식 대회 계정도 5월 29일 기권을 알렸다고 전했어요.

호블란은 2023년 데니 매카시(Denny McCarthy)를 플레이오프에서 꺾고 이 대회를 제패한 선수예요. 전 챔피언이 빠지면서 상위권 구도는 조금 달라졌고, 셰플러와 매킬로이 쪽으로 초점이 더 모이는 흐름이에요.

다만 기권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확인되지 않은 부상이나 컨디션 문제를 단정할 단계는 아니고, 현재 기사에서 다룰 수 있는 팩트는 기권 사실과 필드 제외예요.

상금과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대회 기간은 현지 기준 6월 4일부터 7일까지예요. PGA 투어 미디어 센터는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상금 400만 달러, 우승자 페덱스컵 포인트 700점을 공지했어요.

인터뷰 일정도 잡혀 있어요. 현지 기준 6월 2일에는 에런 라이(Aaron Rai), 윈덤 클라크(Wyndham Clark), 잭 니클라우스가 예정돼 있고, 6월 3일에는 셰플러와 매킬로이 인터뷰가 예고돼 있어요.

시그니처 이벤트라서 우승 상금과 포인트의 무게가 커요. 컷 통과 경쟁, 정상급 선수들의 일정 관리, US 오픈(US Open)을 앞둔 샷 감각까지 함께 읽어야 하는 한 주예요.

한국 팬은 어디를 봐야 하나요?

임성재와 김시우의 출전은 한국 팬에게 가장 직접적인 관전 포인트예요. 두 선수 모두 정확한 아이언샷과 코스 매니지먼트가 중요한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흐름을 잘 타면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만들 수 있어요.

초반 라운드에서는 셰플러, 매킬로이 같은 우승 후보의 스코어와 함께 한국 선수들의 페어웨이 안착, 그린 적중, 후반 9홀 버티기를 같이 보면 좋아요. 이 코스는 하루에 몰아치는 버디보다 큰 실수를 줄이는 쪽이 더 중요하게 작용할 때가 많아요.

이번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결과 기사보다 프리뷰 단계부터 뉴스 가치가 커요. 72명 제한 필드, 400만 달러 우승상금, 셰플러의 3연패 도전, 호블란 기권까지 겹치며 6월 첫째 주 PGA 투어의 중심 무대가 됐어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