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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26, PS5 하반기 달력이 한 번에 채워졌어요

2026년 6월 3일 KST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마블 울버린, 사일런트 힐, 오니무샤 등 PS5 신작 일정이 쏟아졌어요.

에디터 N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2026, PS5 하반기 달력이 한 번에 채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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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SA 4.0) · Wikimedia Commons

2026년 6월 3일 KST,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60분 넘게 진행한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에서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 신작 출시일과 트레일러를 대거 공개했어요.

이미 마블 울버린(Marvel’s Wolverine)과 갓 오브 워 라우페이(God of War Laufey)가 큰 헤드라인을 가져갔지만, 실제로 더 중요한 변화는 하반기 PS5 일정표가 한꺼번에 채워졌다는 점이에요.

무엇이 가장 크게 공개됐나요?

이번 방송은 마블 울버린 새 게임플레이로 시작하고 갓 오브 워 라우페이 공개로 끝났어요. 그 사이에는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 사일런트 힐: 타운폴(Silent Hill: Townfall),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Onimusha: Way of the Sword), 에이스 컴뱃 8: 윙스 오브 테브(Ace Combat 8: Wings of Theve), 레이맨 레전즈 리톨드(Rayman Legends Retold) 같은 굵직한 이름이 이어졌어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는 이번 방송을 “60분 넘는 업데이트, 발표, 공개”로 정리했어요. 단순 티저보다 실제 출시일과 데모, 예약구매 정보가 많았다는 점이 이번 발표의 핵심이에요.

하반기 PS5 출시일은 어떻게 정리됐나요?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9월 일정이에요. 듄: 어웨이크닝(Dune: Awakening)은 9월 22일 PS5로 오고, 컨트롤 레조넌트와 사일런트 힐: 타운폴은 모두 9월 24일로 잡혔어요.

바로 다음 날인 9월 25일에는 캡콤(Capcom)의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가 PS5로 출시돼요. 이 작품은 방송 당일 약 30분 분량의 PS5 데모도 공개됐고, 패리(Parry), 디플렉트(Deflect), 잇센(Issen), 영혼 흡수 같은 전투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했어요.

10월도 빡빡해요. 다이너스티 워리어스 3: 컴플리트 에디션 리마스터드(Dynasty Warriors 3: Complete Edition Remastered)와 레이맨 레전즈 리톨드는 10월 1일, 에이스 컴뱃 8: 윙스 오브 테브는 10월 2일, 팬텀 블레이드 제로(Phantom Blade Zero)는 10월 29일 PS5 출시로 안내됐어요.

마블 울버린은 무엇이 새로 나왔나요?

마블 울버린은 2026년 9월 15일 PS5로 출시돼요. 이번 발표에서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는 새 게임플레이 영상, 전투 기술, 캐릭터, 예약구매 정보를 공개했어요.

가격도 확인됐어요. 일반판은 미국 기준 69.99달러,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Digital Deluxe Edition)은 79.99달러로 안내됐어요. 디럭스 에디션에는 추가 슈트와 클로, 기술 포인트가 포함되고, 예약구매 보너스로 클래식 브라운 슈트(Classic Brown Suit), 리플렉티브 클로(Reflective Claws), 추가 기술 포인트, PS 아바타가 제공돼요.

이번 영상에서는 진 그레이(Jean Grey), 미스티크(Mystique), 세이버투스(Sabretooth) 같은 엑스맨(X-Men) 계열 캐릭터도 모습을 드러냈어요. 로건(Logan)이 사이버네틱 돌연변이 사냥꾼 리버스(Reavers)에 맞서는 장면이 강조되면서, 게임의 톤이 꽤 거칠고 폭력적인 싱글플레이 액션으로 잡혔다는 점도 분명해졌어요.

공포·액션 팬이 볼 포인트는요?

사일런트 힐: 타운폴은 2026년 9월 24일 출시일을 확정했어요. 새 트레일러에서는 세인트 아멜리아(St. Amelia)의 인물 조이(Zoe), CRTV 장치를 통해 연결되는 사이먼(Simon), 그리고 어둠 속에서 추적해 오는 새 괴물이 소개됐어요.

오니무샤: 웨이 오브 더 소드는 9월 25일 출시와 함께 방송 당일 데모 공개가 더해졌어요. 9월 24일 공포 신작, 9월 25일 검극 액션 신작이 연달아 나오는 구조라, PS5 이용자에게는 추석 전후 하반기 구매 후보가 빠르게 좁혀질 수 있어요.

컨트롤 레조넌트도 9월 24일 글로벌 출시로 잡혔어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Remedy Entertainment)는 맨해튼(Manhattan)이 초자연적 힘에 뒤틀린다는 새 스토리 트레일러를 공개했고, 제시 페이든(Jesse Faden)의 귀환도 예고했어요.

왜 이번 발표가 중요할까요?

이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언젠가 나올 게임”보다 “언제 살지 정할 게임”이 많았다는 점에서 뉴스 가치가 커요. 9월 15일 마블 울버린을 시작으로,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듄, 컨트롤, 사일런트 힐, 오니무샤가 몰려 있고, 10월 초에도 레이맨과 에이스 컴뱃이 바로 이어져요.

플레이스테이션 입장에서는 2026년 하반기 PS5 라인업을 여름 게임 쇼케이스 주간 초입에 선점한 셈이에요. 유저 입장에서는 위시리스트를 정리해야 할 시점이 조금 빨라졌어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