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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4일 개막, 김효주 등 한국 선수 23명 리비에라 도전

2026 US여자오픈이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해요. 김효주 등 한국 선수 23명과 넬리 코르다, 마야 스타르크의 메이저 경쟁을 짚어요.

에디터 N

US여자오픈 4일 개막, 김효주 등 한국 선수 23명 리비에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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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 3.0) · Wikimedia Commons

2026년 6월 3일 KST 기준, 시즌 두 번째 여자골프 메이저인 US여자오픈(U.S. Women’s Open)이 현지시간 6월 4일부터 7일까지 리비에라 컨트리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열리고, 한국 선수 23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요.

리비에라가 US여자오픈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총 156명 필드, 1,897명 접수라는 큰 규모 속에서 김효주(Hyo Joo Kim)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경쟁력이 다시 시험대에 올라요.

왜 리비에라 US여자오픈이 큰가요?

올해 대회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Pacific Palisades)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이에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 코스로 익숙한 곳이지만, 여자 메이저 무대로는 새로운 시험장이에요.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 US여자오픈을 6월 4일부터 7일까지 치른다고 공지했어요. 현지 방송과 스트리밍도 나흘 내내 편성돼, 한국 팬들은 시차를 감안해 새벽과 오전 시간대 흐름을 확인해야 해요.

이번 대회는 전통적인 US여자오픈답게 그린 주변 정교함과 티샷 정확도가 핵심이 될 가능성이 커요. 리비에라는 전략적인 벙커와 까다로운 그린으로 유명해, 장타보다 실수 관리가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어요.

한국 선수 23명, 누가 중심인가요?

가장 앞에 서는 이름은 김효주예요.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 우승으로 메이저 챔피언이 됐고, 2026시즌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흐름을 만들며 리비에라에 들어와요.

한국 선수단의 숫자도 눈에 띄어요. 국내 보도 기준 올해 US여자오픈에는 한국 선수 23명이 출전해요. 메이저 경험이 많은 선수들과 최근 투어에서 기세를 올린 선수들이 함께 나서기 때문에, 특정 한 명보다 여러 명이 상위권에 걸쳐 버티는 그림도 기대할 만해요.

특히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에게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예요. 박성현(Sung Hyun Park), 이정은6(Jeongeun Lee6), 김아림(A Lim Kim) 등이 최근 10년 안에 이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남겼고, 올해도 그 계보를 이을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코르다와 스타르크, 우승 경쟁 구도는요?

세계 정상권 경쟁에서는 넬리 코르다(Nelly Korda)가 가장 큰 이름이에요. 코르다는 2026시즌 초반부터 우승과 준우승을 반복하며 강한 흐름을 만들었고, 리비에라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혀요.

디펜딩 챔피언은 마야 스타르크(Maja Stark)예요. 지난해 에린 힐스(Erin Hills)에서 우승한 뒤 올해는 코스가 완전히 바뀐 리비에라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요.

지노 티띠꾼(Jeeno Thitikul), 리디아 고(Lydia Ko), 찰리 헐(Charley Hull), 미셸 위 웨스트(Michelle Wie West)도 스토리가 분명한 선수들이에요. 특히 미셸 위 웨스트는 2014년 US여자오픈 우승자로, 이번 리비에라 출전 자체가 큰 관심을 모아요.

한국 팬이 봐야 할 첫 관전 포인트는요?

첫째는 김효주의 초반 36홀이에요. US여자오픈은 첫 이틀에 무리하게 치고 나가기보다 보기 위험을 줄이며 컷 통과 이후 승부를 여는 방식이 자주 통했어요.

둘째는 한국 선수들의 그린 적응이에요. 리비에라의 그린 주변은 짧은 어프로치와 퍼팅 거리감이 흔들리면 순식간에 타수를 잃을 수 있는 구조라, 초반 라운드에서 파 세이브 능력이 중요해요.

셋째는 코르다와 한국 선수들의 같은 조, 비슷한 시간대 경쟁이에요. 세계 1위급 선수가 초반부터 언더파 흐름을 만들면 대회 전체 기준선이 달라질 수 있어요.

일정과 시청 체크

대회는 현지시간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진행돼요. LPGA와 USGA는 미국 내 TV 중계와 피콕(Peacock), USGA 앱, 대회 공식 웹사이트의 피처드 그룹(Featured Groups) 스트리밍을 안내했어요.

한국 팬 입장에서는 첫날부터 리더보드 변동이 새벽 시간대에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김효주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출발 시간이 확정된 뒤에는 초반 9홀 스코어와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을 함께 보는 게 좋아요.

이번 대회는 단순한 메이저 한 주가 아니에요. 리비에라라는 새 무대, 한국 선수 23명의 대규모 도전, 코르다의 독주 가능성, 디펜딩 챔피언 스타르크의 방어전이 한 번에 걸린 여자골프 상반기 최대 이벤트예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