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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1라운드, 컵초 선두·김세영 1타 차 추격

2026 US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제니퍼 컵초가 5언더파 선두에 올랐고, 김세영은 4언더파로 1타 차 2위에 자리했어요.

에디터 N

US 여자오픈 1라운드, 컵초 선두·김세영 1타 차 추격

2026 us womens open kupcho kim seiyoung r1
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 2.0) · Wikimedia Commons

2026년 6월 5일 오전 10시 13분 KST 기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US 여자오픈(U.S. Women’s Open) 1라운드 리더보드에서 제니퍼 컵초(Jennifer Kupcho)가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고 김세영(Sei Young Kim)이 4언더파로 1타 차 2위에 자리했어요.

리비에라 컨트리클럽(Riviera Country Club)에서 열린 대회 첫날부터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촘촘히 채웠다는 점이 가장 큰 장면이에요. 윤이나(I. Yoon), 유해란(H. Yoo), 강민지(M. Kang)도 3언더파 그룹에 이름을 올리며 초반 우승 경쟁에 들어갔어요.

1라운드 선두는 누구예요?

LPGA 공식 리더보드에 따르면 컵초는 1라운드를 5언더파로 마치며 단독 1위에 올랐어요. 컵초는 이날 라운드를 끝낸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적어냈고, 김세영이 4언더파로 바로 뒤를 쫓고 있어요.

공동 3위권에는 가비 로페스(Gaby Lopez), 윤이나, 유해란이 3언더파로 자리했어요. 시부노 히나코(Hinako Shibuno)는 16번 홀까지 3언더파, 강민지는 12번 홀까지 3언더파로 표시돼 있어 아직 일부 선수의 1라운드는 진행 중인 상태였어요.

한국 선수 흐름은 어땠나요?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김세영이에요. 김세영은 첫날 4언더파로 선두와 1타 차를 만들며 메이저 대회 초반부터 우승권에 붙었어요.

윤이나와 유해란도 3언더파로 공동 3위권에 올라 한국 팬들의 관심을 키웠어요. 신지애(Jiyai Shin)는 2언더파로 공동 8위권에 자리하며 베테랑의 안정감을 보여줬어요.

한국 선수 여러 명이 첫날 상위 10위권에 포진했다는 점은 남은 사흘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요. 컷 통과가 먼저 걸린 2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흐름을 유지할지, 리비에라의 러프와 그린 주변을 관리하며 버틸지가 관건이에요.

왜 리비에라 첫 US 여자오픈이 특별해요?

2026 US 여자오픈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Pacific Palisades)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려요. US 여자오픈이 이 코스에서 열리는 것은 대회 맥락상 큰 상징성을 갖고 있어요.

리비에라는 남자 프로골프의 대표 코스로 오래 알려져 왔고, 이번 대회는 여자 골프 최고 무대 중 하나가 같은 코스에서 어떤 시험지를 내는지 보여주는 자리예요. 정교한 티샷과 그린 주변 대응이 모두 필요한 코스라 초반 선두권이라도 하루 만에 순위가 크게 흔들릴 수 있어요.

이번 대회는 여자 골프에서 가장 주목도 높은 상금 무대이기도 해요. 골프채널(Golf Channel)은 2026년 대회 총상금이 1,250만 달러로 책정됐다고 보도했어요.

2라운드 관전 포인트는?

2라운드의 첫 질문은 컵초가 5언더파 선두를 지킬 수 있느냐예요. 첫날 60대 타수를 만든 선수들이 적지 않은 만큼, 오전·오후 조의 코스 컨디션 차이도 순위표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김세영에게는 초반 보기 관리가 중요해 보여요. 1타 차 2위로 출발하는 만큼 무리한 추격보다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을 유지하는 흐름이 더 현실적인 우승 루트가 될 수 있어요.

윤이나와 유해란도 같은 3언더파 권역에서 2라운드를 맞아요. 둘 중 한 명이라도 초반에 버디를 묶어내면 한국 선수의 선두권 압박은 더 강해질 수 있어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