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에라 첫 US여자오픈, 미셸 위 웨스트가 메이저로 돌아와요
2026 US여자오픈이 6월 4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해요. 첫 여성 메이저 개최, 156명 필드, 미셸 위 웨스트 복귀를 짚어요.
리비에라 첫 US여자오픈, 미셸 위 웨스트가 메이저로 돌아와요
2026년 6월 4일, 제81회 US여자오픈(2026 U.S. Women’s Open)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156명 필드로 개막해요.
화제의 중심은 두 가지예요. 리비에라가 사상 처음으로 USGA 여자 챔피언십을 열고, 2014년 이 대회 우승자 미셸 위 웨스트(Michelle Wie West)가 메이저 무대에 돌아온다는 점이에요.
왜 리비에라가 큰 뉴스인가요?
리비에라는 1926년에 문을 연 명문 코스예요. 1948년 US오픈, 1983년과 1995년 PGA 챔피언십, 2017년 US아마추어 등 남자 골프의 굵직한 대회를 치렀지만, US여자오픈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USGA가 공개한 대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올해 코스 세팅은 파71, 6,699야드예요. 여자 선수들이 리비에라 특유의 경사, 좁은 랜딩존, 빠른 그린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첫날부터 핵심 관전 포인트예요.
이번 대회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려요. 현지 기준 1라운드는 6월 4일 목요일에 시작되고, 한국 시간으로는 6월 5일 새벽 시간대에 본격적인 중계가 이어져요.
미셸 위 웨스트의 복귀가 왜 특별한가요?
미셸 위 웨스트는 2014년 US여자오픈 챔피언이에요. LPGA는 그가 2026 US여자오픈 출전을 확정했다고 알리며, 가족과 사업 활동에 집중하던 휴식기 이후 메이저 챔피언십 골프로 돌아온다고 설명했어요.
그의 복귀는 단순한 초청 출전 이상의 의미가 있어요. 미셸 위 웨스트는 미국 여자골프 대중성의 상징적인 선수였고, 리비에라가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처음 여는 US여자오픈이라는 점도 스토리를 더해요.
올해 필드에는 최근 10년 US여자오픈 챔피언들과 세계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들어와요. 미셸 위 웨스트는 우승 후보라기보다, 대회의 역사성과 흥행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상징적 복귀 카드에 가까워요.
필드 규모와 우승 경쟁은요?
USGA는 올해 US여자오픈에 1,897명이 엔트리를 냈다고 밝혔어요. 이는 역대 공동 3위 규모이고, 5년 연속 1,800명 이상이 출전 신청을 한 흐름이에요.
본선 필드는 156명으로 꾸려져요. USGA의 스토리라인 자료에는 전·현직 US여자오픈 챔피언 11명, 준우승 경험자 12명, 주요 아마추어 챔피언들이 포함돼 있다고 정리돼 있어요.
디펜딩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Maja Stark), 두 차례 우승자 유카 사소(Yuka Saso), 세계 정상급 스타 넬리 코다(Nelly Korda) 같은 이름들이 우승 경쟁의 중심에 서요. 한국 선수들도 고진영(Jin Young Ko), 김효주(Hyo Joo Kim), 전인지(In Gee Chun), 이정은6(Jeongeun Lee6), 박성현(Sung Hyun Park) 등 메이저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주목받아요.
중계는 언제 볼 수 있나요?
USGA 미디어센터가 공개한 편성에 따르면 1라운드 중계는 미국 동부시간 6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유에스에이 네트워크(USA Network),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피콕(Peacock)과 엔비씨에스엔(NBCSN)에서 이어져요.
한국 시간으로 바꾸면 1라운드 주요 중계는 6월 5일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이어지는 셈이에요. 대회 공식 사이트와 USGA 앱에서는 피처드 그룹 중계도 제공돼요.
이번 대회는 리비에라라는 코스 자체가 뉴스예요. 첫 여성 메이저 개최지에서 누가 이름을 남길지, 그리고 미셸 위 웨스트의 복귀전이 어떤 장면으로 기억될지가 1라운드부터 가장 큰 관전 포인트예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