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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여자오픈 2026 리비에라 개막, 중계 시간과 관전 포인트

2026 U.S. 여자오픈이 6월 4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해요. 첫 리비에라 개최, 중계 시간, 한국 선수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어요.

에디터 N

U.S. 여자오픈 2026 리비에라 개막, 중계 시간과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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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 3.0) · Wikimedia Commons

2026년 6월 4일, U.S. 여자오픈(U.S. Women’s Open)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Pacific Palisades)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The Riviera Country Club)에서 개막해요.

올해 대회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고, 리비에라가 U.S. 여자오픈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메이저 대회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6월 3일 기준으로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무대의 역사성과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경쟁이에요.

왜 리비에라가 핵심인가요?

리비에라는 남자 골프의 굵직한 장면이 많이 쌓인 코스로 알려져 있어요. LPGA 공식 프리뷰는 이번 대회를 두고 리비에라에서 여자 골프의 새 장이 쓰인다고 설명했어요.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은 올해로 개장 100주년을 맞는 무대예요. U.S. 여자오픈 공식 팩트시트에 따르면 올해 코스 세팅은 6,685야드, 파71이에요.

이 코스는 전통적으로 정교한 샷 메이킹을 요구하는 곳으로 평가돼요. 특히 짧지만 까다로운 파4 10번 홀, 벙커와 그린 경사가 부담스러운 파3 4번 홀은 대회 흐름을 흔들 수 있는 지점으로 꼽혀요.

이번 대회가 더 주목받는 이유는 리비에라가 처음으로 U.S. 여자오픈을 여는 데 그치지 않아요. U.S. 여자오픈 공식 사이트는 이 대회가 리비에라에서 열리는 첫 USGA 여자 챔피언십이라고 밝혔어요.

중계는 언제 볼 수 있나요?

미국 동부시간 기준 1라운드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유에스에이 네트워크(USA Network),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피콕(Peacock)에서 중계돼요. 한국시간으로는 6월 5일 오전 3시부터 8시, 이어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예요.

2라운드도 같은 방식으로 이어져요. 미국 동부시간 6월 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유에스에이 네트워크,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피콕 중계라서 한국에서는 6월 6일 새벽부터 오전 시간대에 봐야 해요.

3라운드는 미국 동부시간 6월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유에스에이 네트워크,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엔비시(NBC)와 피콕에서 볼 수 있어요. 한국시간으로는 6월 7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예요.

최종 라운드는 미국 동부시간 6월 7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피콕,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엔비시가 중계해요. 한국시간으로는 6월 8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가 우승 경쟁 시간대예요.

한국 선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공식 스토리라인 자료에는 최혜진(Choi Hye-Jin), 김효주(Hyo Joo Kim), 오수민(Soomin Oh) 등 한국 선수 이름이 주요 출전 선수 명단 안에서 확인돼요. 한국 팬 입장에서는 정확도와 쇼트게임이 요구되는 리비에라에서 누가 먼저 흐름을 잡느냐가 중요해요.

김효주는 U.S. 여자오픈과 인연이 깊은 한국 대표급 선수로 꼽혀요. 리비에라처럼 그린 주변 판단과 페어웨이 안착이 중요한 코스에서는 무리한 버디 경쟁보다 보기 억제가 더 큰 힘을 낼 수 있어요.

최혜진도 눈여겨볼 이름이에요. 공식 스토리라인에 이름이 오른 만큼, 메이저 무대에서 긴 호흡의 안정감을 보여줄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아마추어 오수민의 출전도 관심을 모아요. 메이저 대회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컷 통과 경쟁을 벌이면 대회 초반 국내 팬들의 시선이 빠르게 쏠릴 수 있어요.

미셸 위 웨스트의 복귀도 변수인가요?

미셸 위 웨스트(Michelle Wie West)의 출전도 이번 대회의 큰 이야기예요. LPGA는 그가 2014년 U.S. 여자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2026년 리비에라 대회에 나선다고 전했어요.

그는 2023년 U.S. 여자오픈 이후 메이저 무대에서 멀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출전은 단순한 베테랑의 참가가 아니라, 리비에라라는 상징적 무대와 맞물린 복귀 스토리로 받아들여져요.

물론 우승 후보 구도는 최근 경기력과 코스 적응력이 더 크게 작용해요. 하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초반 관심과 갤러리 분위기도 선수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우승 경쟁은 어디서 갈릴까요?

올해 U.S. 여자오픈은 첫날부터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주변 실수가 순위를 가를 가능성이 커요. 리비에라의 키쿠유 러프와 경사진 그린은 단순한 장타보다 다음 샷 위치를 더 중요하게 만들어요.

초반 36홀의 목표는 무리한 선두 추격보다 컷 라인 안에서 타수를 지키는 것이 될 수 있어요. 이후 주말 라운드에서 10번 홀 같은 짧은 파4를 어떻게 공략하느냐가 승부처가 될 전망이에요.

한국 팬들은 새벽 중계를 감수해야 하지만, 리비에라 첫 U.S. 여자오픈이라는 희소성은 충분히 커요. 6월 5일 한국시간 새벽 3시, 올해 여자골프 메이저의 가장 상징적인 한 주가 시작돼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