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시즌 첫 2승 전쟁이 열린다

KLPGA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5월 29일 양평 더스타휴에서 개막해요. 정윤지의 2연패와 시즌 첫 2승자 경쟁을 짚어요.

에디터 N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시즌 첫 2승 전쟁이 열린다

klpga sh suhyup mbn 2026 preview
이미지: Wikimedia Commons (CC BY 3.0) · Wikimedia Commons

2026년 5월 28일, KLPGA 투어 열 번째 대회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이 하루 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개막하면서 올 시즌 첫 다승자가 나올지가 최대 화제로 떠올랐어요.

올해 KLPGA 투어는 앞선 9개 대회에서 우승자가 모두 달랐어요. 그래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정규투어 한 주가 아니라 상반기 판도를 가를 분기점에 가까워요.

대회는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은 2026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려요. 코스는 휴(OUT), 스타(IN) 코스이고, 파72의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이에요.

KLPGA 공식 대회 정보 기준 전장은 예선 6,853야드, 본선 6,744야드로 세팅돼요. 총상금은 10억 원, 우승상금은 1억 8천만 원이에요.

공식 일정상 5월 28일은 공식연습일이에요. 선수들은 하루 뒤 1라운드를 앞두고 코스 컨디션과 그린 스피드를 최종 점검하는 날을 보내요.

왜 시즌 첫 2승 경쟁인가요?

핵심은 아직 시즌 2승 선수가 없다는 점이에요. 방신실, 유현조, 임진영, 짜라위 분짠(Jaravee Boonchant)은 이미 올해 1승을 올린 우승자 그룹으로, 이번 주 우승하면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라요.

특히 방신실은 직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흐름을 바꿨어요. 장타력과 승부처 집중력이 맞물리면 짧은 사흘 대회에서 초반부터 우승권을 압박할 수 있어요.

유현조도 주목도가 높아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박현경, 노승희와 같은 조로 묶이며 첫날부터 강한 조 편성이 만들어졌어요.

정윤지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할까요?

디펜딩 챔피언 정윤지는 이번 주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해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같은 무대에 돌아오는 만큼, 코스 기억과 우승 경험은 분명한 자산이에요.

다만 대회 성격은 쉽지 않아요. 54홀 대회는 첫날부터 상위권에 붙지 못하면 만회할 시간이 많지 않아요.

정윤지에게 필요한 건 안정적인 티샷과 초반 보기 관리예요. 더스타휴는 전장 변화와 코스 세팅에 따라 공격과 방어의 균형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첫날 빅매치는 누구인가요?

가장 눈에 띄는 조는 박현경, 유현조, 노승희가 함께 나서는 조예요. 세 선수 모두 국내 팬층과 경기력을 갖춘 선수들이라 1라운드 초반 흐름을 읽는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커요.

박현경은 꾸준함과 큰 경기 경험이 강점이에요. 유현조는 시즌 2승 경쟁이라는 뚜렷한 동기가 있고, 노승희는 메이저 우승 경험을 가진 선수로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요.

공식 참가자 명단에는 김수지, 박민지, 박현경, 방신실, 유현조, 이가영 등 주요 선수들이 포함돼 있어요. 총 참가자는 120명이고, 자격자는 114명, 추천자는 6명이에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첫째는 시즌 첫 다승자 탄생 여부예요. 9개 대회 연속 서로 다른 챔피언이 나온 흐름이 이어질지, 아니면 방신실·유현조·임진영·짜라위 분짠 중 누군가가 판도를 먼저 흔들지가 관전 포인트예요.

둘째는 정윤지의 2연패 도전이에요. 같은 대회, 같은 지역에서 다시 우승 경쟁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커요.

셋째는 1라운드 출발이에요. 사흘 대회에서는 첫날 언더파 폭이 곧 우승 확률을 좌우해요. 5월 29일 첫날 리더보드가 상반기 KLPGA 흐름을 바꿀 수 있어요.


에디터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