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 챌린지 2026이 콜로니얼CC에서 열려요, 셰플러는 빠졌어요
5월 28일 미국 콜로니얼CC에서 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가 개막해요. 세계 1위 셰플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결장하지만, 세계 톱20 중 7명이 출전하는 알찬 필드예요. 오베리, 저스틴 토마스, 디펜딩 챔피언 벤 그리핀까지 프리뷰를 정리했어요.
찰스 슈왑 챌린지 2026이 콜로니얼CC에서 열려요, 셰플러는 빠졌어요
5월 28일 미국 텍사스 콜로니얼CC에서 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가 개막해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세계 톱20 가운데 7명이 나서는 알찬 필드가 꾸려졌어요. 개막을 앞두고 누구를 보면 좋을지 프리뷰를 정리했어요.
셰플러는 왜 빠졌어요?
셰플러가 찰스 슈왑 챌린지에 불참하는 건 2019년 이후 처음이에요.
텍사스 댈러스 출신인 그에게는 오래 출전해 온 홈 무대인데요. 같은 댈러스 출신 조던 스피스(Jordan Spieth)와 함께, 4월과 5월에 몰린 빡빡한 투어 일정을 이유로 이번 주에는 쉬어 가기로 했어요.
세계 1위가 빠진 자리지만, 그렇다고 필드가 가벼워진 건 아니에요. 오히려 우승 경쟁이 더 여러 갈래로 열렸다고 보는 게 맞아요.
📌 콜로니얼CC는 파70에 7,289야드로 세팅된 클래식 코스예요. 길 핸스가 2,500만 달러를 들여 복원한 뒤 세 번째 시즌을 맞는데, 티샷 정확도가 스코어를 가르는 전형적인 정교함의 코스로 꼽혀요.
누구를 주목하면 좋을까요?
세계 톱20에 든 7명이 콜로니얼에 모였어요.
루드비그 오베리(Ludvig Åberg), J.J. 스폰(J.J. Spaun), 러셀 헨리(Russell Henley), 로버트 매킨타이어(Robert MacIntyre), 저스틴 토마스(Justin Thomas), 마쓰야마 히데키(Hideki Matsuyama),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 벤 그리핀(Ben Griffin)이 그 명단이에요.
디펜딩 챔피언 벤 그리핀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메이저 우승 경험이 있는 저스틴 토마스와 마쓰야마가 우승 후보로 함께 거론돼요.
이번 대회가 왜 중요해요?
이번 주는 메모리얼 토너먼트 출전권을 확보할 마지막 기회이기도 해요.
PGA 투어의 에이온 스윙5와 에이온 넥스트10 포인트를 통해 메모리얼 출전 자격을 노리는 선수들에게는, 콜로니얼이 시즌 흐름을 가르는 분기점이 돼요. 그만큼 중위권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해질 수밖에 없어요.
전통과 권위가 있는 타이틀에 출전권 경쟁까지 걸려 있어서, 상위권과 중위권 모두 동기가 분명한 한 주예요.
같은 주 다른 무대도 있어요?
같은 주 한국에서는 부산 아시아드CC에서 LIV 골프 코리아가 함께 열려요.
PGA 투어 콜로니얼과 LIV 골프 부산이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셈이라, 양쪽 무대를 비교해 가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시차 때문에 미국 콜로니얼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늦은 밤에서 새벽 사이에 중계돼요.
두 대회의 리더보드를 나란히 따라가면 이번 주말 세계 골프의 흐름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어요.
에디터 N